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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계뉴스] 총회, 총무 업무 인수인계 진행해

작성일 :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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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총무 총회회관서 모여
▲신·구 총무가 인수인계서에 사인했다.

총회(총회장 송홍도 목사)가 지난 19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신임 총무 장인호 목사와 직전 총무 조강신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인수인계를 진행하며 제57회기 총회와 교단의 부흥발전을 기원했다. 

총회(총회장 송홍도 목사)가 지난 19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신임 총무 장인호 목사와 직전 총무 조강신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인수인계를 진행하며 제57회기 총회와 교단의 부흥발전을 기원했다. 


신·구 총무는 이날 인수인계 자료를 통해 행정자료, 연합회 활동, 교단교류, 신학교 현황, 실무연락처 등의 항목에 관하여 이야기 했다. 여기에는 장 목사의 질의가 있었으며, 조 목사의 상세한 답변 및 조언이 잇따랐다. 


직전총무 조강신 목사는 올해로 7년 동안 교단을 섬겨온 바,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국교회총무회·3교단과의 교류 등 대외적인 교단 연합활동에 적극 힘써왔다. 그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희망 대신’이라는 목표 아래 총무 직임에 헌신해왔다. 


이제 사무국장으로 총회의 오랜 살림을 도맡아 왔던 장인호 목사가 그 뒤를 이어받는다. 신임 총무 장인호 목사는 “총회장 이하 모든 임원들이 원활히 총회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맡겨진 본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외적 연합사업과 교단 내 사역 모두 주력하여 대신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직전 총무 조강신 목사는 “그동안 총무 직임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던 임원분들과 총회본부 직원들, 그 외 모든 대신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제 신임 총무 장인호 목사님을 중심으로 교단의 발전과 부흥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7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대신과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고, 여러분들 덕분에 지금껏 열심히 달려온 것 같다. 좀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었겠지만 대신 교단이 잘 순항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희망찬 내일을 향해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한국교회신보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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