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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이슈] 사탄교회 지도자, 기독교로 개종… 간증 영상 수백만 명 시청 미주교회신보2022.07.11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혐하고 사탄주의에서 돌이킨 리안 스위겔라(Riaan Swiegelaar)가 간증을 전하고 있다. ⓒ페이스북사탄교회의 남성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험하고 회심한 간증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남아프리카에서 사탄교회를 이끌던 리안 스위겔라(Riaan Swiegelaar)는 지난 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예수님의 압도적 사랑이 사탄주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영감을 줬다"고 간증했다.그는 7월 4일 페이스북에 올린 라이브 영상에서 "이 영상을 켠 이유는 왓츠앱(WhatsApp)에서 100명 이상, 페이스북에서 200명 이상이 내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사탄교회를 떠난 이유와 사탄주의에서 등을 돌린 이유를 알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냈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조회수 200만을 돌파한 상태다.그는 "솔직히 처음에는 조용히 지나가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내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 줄 줄 몰랐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제 선택을 이야기하겠다"며 "사실 더 많은 이들이 자신의 진실을 말하기 시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이 영상을 통해 사람들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고 했다.스위겔라는 "20년 전 한때 기독교 사역에 동참한 적이 있었지만, 4년 전 큰 분열 속에 사탄주의에 끌렸다. 당시 난 무신론자였으며, 사탄에 속한 이들이 가진 절망이라는 공통점이 날 그 공동체로 이끌었다"고 했다. 그는 "당시 난 마음이 너무 올컥해서 나도 모르게 속상하고 슬펐다. 사탄주의에 공감하는 이들이 많은 이유는 너무 망가진 곳에서 왔기 때문인 것 같다. 지난 3년 동안 수천 명의 사탄주의자들을 만났다. 그들의 의도가 나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극도로 부서지고 상처를 입었다. 이것이 우리 모두의 공통점"이라고 했다.이후 스위겔라는 자신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여준 기독교인들을 통해 몇 가지 경험을 하기 시작했다.그는 "나는 평생 동안 무조건적인 사랑을 알지 못했고, 오늘까지 내게 조건 없는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 준 기독교인은 4명뿐이다. 그 4명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여러분이 내게 베풀어 준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했다.이어 "누군가에게 사랑을 보여 주는 것이 전부다. 그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여러분은 내게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 줬다. 난 여러분에게서 그것을 봤다"고 했다.과거 스위겔라는 남아프리카의 사탄교회를 ​​대표해 인터뷰를 하기 위해 케이프토크 라디오 방송국에 출연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나는 예수를 믿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가 존재한다는 것도 믿지 않는다"고 담담히 말했다.이후 그를 인터뷰했던 방송국 직원에 그에게 다가왔다. 그는 "그녀는 내가 결코 받아보지 못한 방식으로 나를 끌어안아 줬다. 그녀는 단지 나를 직접 만나서 반가웠다고 말해 줬다"고 했다.이어 "일주일 후 왓츠앱에서 그녀의 프로필을 통해 그녀가 기독교인임을 알았다. 기독교인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 기독교인들에게서 그렇게 많은 사랑과 무조건적인 수용을 경험한 적이 없다. 그녀는 나의 말을 듣고도 그렇게 했다. 그것이 내 마음에 남았다"고 했다.스위겔라의 전환점은 한 사탄 의식 중 예수를 믿었던 사람과 신성한 만남을 가졌을 때였다.그는 "내가 이 의식을 하고 마음을 열었더니 예수님이 나타나셨다. 내가 너무 교만해서 '당신이 예수님이라면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가장 아름다운 사랑과 에너지를 넘치게 부어 주셨고, 그렇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됐다"고 증언했다.그는 자신의 삶의 방식의 선택 때문에 스스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지 않았다. 그러나 그 만남 후 그는 하나님과 진정한 대화를 나눴고, 하나님의 나라는 문이 닫힌 공동체가 아니며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그는 "새로 발견한 믿음의 여정을 여전히 배우는 동안, 계속해서 그리스도와의 여정을 나눌 것"이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그가 몸담았던 사탄교회는 스위겔라의 사임 이후 성명을 발표하고 그의 봉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출처 기독일보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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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이슈] 英 법원, ’타고난 성은 불변' 주장했다 해고된 여성 손 들어줘 미주교회신보2022.07.11
    생물학적 성은 바꿀수 없다는 트윗을 올렸다가 직장에서 해고된 마야 포스테이터(왼쪽)와 그녀를 지지하는 영국의 해리포터 작가 조앤 K. 롤링. ©마야 포스테이터 트위터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재계약을 거부당한 영국의 한 여성이 작년에 이어 또다시 승소했다.6일 영국 BBC 등 외신은 ‘생물학적 성은 바뀔 수 없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린 마야 포스테이터(Maya Fostater)에 대한 직장 해고는 차별이라는 영국 고용심판원의 판결을 보도했다.포스테이터는 지난 2018년 영국 싱크탱크 글로벌 개발센터(Centre for Global Development, CGD) 소속 연구원으로 재직하던 중, 자신의 트위터에 “남성은 여성으로 바뀔 수 없다”, “성은 불변하며 성 정체성과 결부되지 않는다”는 트윗을 올린 뒤,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이후 포스테이터는 연구소를 상대로 고소를 제기했다. 하지만 2019년 고용심판원의 제임스 테일러 판사는 “그녀의 발언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존중받을 가치가 없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그러자 그녀는 항소를 제기했고 2021년 항소위원회는 “포스터의 신념은 트랜스젠더의 권리를 파괴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평등법에 따라 보호된다”라며 고용심판원의 판결을 파기 환송했다.6일 앤드루 글레니 고용 심판원 판사는 2019년 3월 글로벌 개발센터가 포스테이터의 ‘성 비판적’ 신념을 이유로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펠로십 계약마저 연장을 거부한 것은 ‘직접적인 차별’이라고 판결했다.포스테이터는 자신의 신념을 이유로 직장 내 괴롭힘 등 간접적인 차별도 당했음을 호소했으나 심판원은 이를 기각했다.이번 판결은 영국 항소위원회와 고용심판원이 ‘평등법’에 따라, 성소수자에 대한 비판적 견해도 보호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포스테이터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건은 진실과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중요성을 믿는 모든 이들에게 중요하다”며 “우리 모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믿을 자유가 있다”고 밝혔다.한편 포스테이터를 지지해 온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K. 롤링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판결 소식에 환영했다.롤링은 트위터에 “성 차별적 신념 때문에 괴롭힘과 침묵, 따돌림을 당하고 직장을 잃게 된 모든 여성들은 오늘 보다 자유롭고 안전해졌다. 이 전사(마야 포스테이터) 덕택”이라고 글을 남겼다.(출처 기독일보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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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이슈] 美 헐리웃 배우 "신앙이 자살충동 극복하는데 도움" 미주교회신보2022.07.07
    영화 <아메리칸 언더독> ©라이언스게이트 영화 '아메리칸 언더독'과 '샤잠'에 출연했던 헐리웃 배우 재커리 레비가 우울증에 빠졌던 사실을 공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재커리 레비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울증과 불안증세가 너무 심해서 자살까지 생각했다"면서 "약 5년 전 37세였을 때 완전히 쇠약해졌다"라고 했다.그는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았다. 운이 좋게, 자매들 중 한 명이 책임을 지고 인터넷을 검색해 치료할 수 있는 곳을 찾아주었다. 3주간 매우 집중적이고 삶을 변화시키는 생명을 구하는 치료를 받았고 다시 일어섰다"라고 했다.그는 5년 전에는 자기애가 뭔지도 몰랐다. 자기 사랑의 여정을 시작한 지 이제 겨우 4년 반, 5년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데 있어 어린 아이와 같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정말로 이해하지 못했다. 항상 세상을 구하고 다른 사람들을 돌보려고 노력했다. 그것은 나에게 목적과 의미를 주었다. (하지만) 나 자신과 함께 보내는 방법을 결코 정말로 알지 못했다"라고 밝혔다.그는 새 회고록 'Radical Love: Learning to Accept Yourself and Others'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기록했다. 레비에게 그의 투쟁은 그가 기억할 수 있는 아주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린 시절, 그는 어머니와 계부로부터 심리적 학대를 받았다.그는 "그저 사람을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어린 소년이었을 때 성장하기에는 매우 열악한 환경이었다"라며 "내가 배운 것은 끊임없이 겪고 있는 고통으로부터 도망치는 방법이었다"라고 했다.나중에 그는 고통을 이기기 위해 성관계, 마약, 알콜에 의존했다고 한다. 2015년 여배우 미시 페레그림과 이혼하면서 내면의 혼란이 극에 달했다고 한다.그는 이혼에 대해 "많은 어둠과 우울증이 뒤따랐다"라고 했다.이어 "할리우드는 사람들의 마음과 정신, 영혼에 있어 가장 사랑스럽고 친절하고 안전한 곳이 아니다. 그래서 내가 겪은 많은 트라우마와 학대가 있다. 그것을 트라우마로 인식하지 못했다. 단지 이것들이 투쟁이고 극복했다고 생각했다. 그 모든 것이 내가 어렸을 때 겪었던 것과 똑같은 트라우마를 낳고 있다는 것을 거의 알지 못했고 그 고통을 계속해서 되풀이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솔직한 기독교인인 레비에게 자신을 사랑하는 법은 하나님이 자신을 보시는 것처럼 자신을 보는 것에서 비롯됐다. 치료와 지원과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이해하는 것은 삶을 변화시키는 일이었다.레비는 "건전한 신앙을 갖고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울증과의 싸움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심하게 시험받았다"고 말했다.그는 "5년 전 어둠 속에 있을 때 인생에서 처음으로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 순간 나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라고 했다.그는 "나는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을 달라고 하나님께 소리를 지르고 부르짖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는 어떤 대답도 얻지 못했다"라고 말했다.레비는 뒤돌아보면, 무가치한 감정이 적에게서 온 것임을 알고 있다. 그는 "적, 어둠은 여러분이 유일하게 부서졌다고 말한다. 아무도 여러분처럼 망가진 적 없고, 아무도 여러분의 상처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게 한다"라고 했다.이어 "그건 거짓말이다. 지옥의 구덩이에서 나온 거짓말이다. 우리는 모두 같은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태초부터 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했다.레비는 타인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존재로 보게 되었고, 학대를 견뎌낸 지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자신과 어머니 모두에게 용서를 베풀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공유하는 것은 카타르시스가 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도 희망과 치유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배우도록 돕기 위해 자신의 투쟁과 승리를 함께 나누라는 부름을 느꼈다고 한다.그는 "정신질환은 신체질환과 같다. 전체 스펙트럼을 보면, 암에서 감기에 이르기까지 육체적인 질병이 있다. 정신질환도 마찬가지"라고 했다.그는 "그 어느 것 하나 부끄러워할 것이 없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이며 가능한 모든 수준에서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 그것이 그리스도께서 여기 계실 때 우리 모두에게 이해시키려고 하신 가장 큰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출처 기독일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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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한인사회 고령인구 급증...죽음 준비하는 교육 필요 미주교회신보2022.07.06
    지난해 진행됐던 소망 소사이어티 '죽음준비전문교육' © 기독일보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제5기 죽음 준비 전문 교육'을 오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진행한다.죽음준비전문교육은 2017년에 처음 시작된 소망 소사이어티의 정기 교육 커리큘럼으로, 고령인구가 급증하는 한인사회에 필요한 죽음준비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죽음준비전문교육은 소망 소사이어티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컨텐츠로 사람들이 죽음을 삶의 한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신체적, 정신적, 영적 준비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가운데 평화로운 죽음을 맞이하도록 돕는다.강의와 그룹토의, 그룹활동, 현장답사로 진행되며 죽음이란?, 시니어 서비스, 구체적인 죽음 준비(사전의료지시서 포함), 전인적 건강, 인지저하증(치매), 사별과 애도, 나의 인생 등의 주제를 다룬다.강사진은 유분자 이사장, 최경철 사무총장, 남궁수진 팀장, 전안젤라 UCI 간호학과 교수, 김앨렌 호그병원 MSW등이 나선다.이번 교육은 소망 소사이어티 소망홀(5836 Corporate Ave. #110, Cypress, CA 90630) 에서 이루어지며 등록비는 250달러다. 등록은 7월 12일(화)까지이고, 문의는 소망 사무실(562-977-4580)으로 하면 된다.(출처 기독일보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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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한인가정상담소, 위탁아동들과 바베큐 파티 미주교회신보2022.06.28
    (Photo : 기독일보) 위탁아동들과 함께 바베큐 파티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가 위탁가정 아이들을 위한 여름 바베큐 파티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라이브 오크 파크(Live Oak Park)에서 열린 행사에는 위탁가정에 머물고 있는 위탁 아이들은 물론 이들을 돌보고 있는 위탁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위탁 아이들과 부모들은 맛있는 바베큐를 즐기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게임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코리아타운 로터리 클럽에서 기부금을 전달받았고, 식구 홈스타일 코리안 푸드(Shiku Homestyle Korean food)에서 음식 후원, 풋힐즈 네이버 교회(Foothills Neighbor Church)에서 구디백을 마련하는 등 많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힘을 모았다. 한인가정상담소 캐서린 염 소장은 "이번 여름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 줄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우리 위탁아동들을 위해 넘치는 사랑을 보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인가정상담소는 2014년부터 LA카운티 내 위탁가정 아이들을 위한 '둥지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미국 내 유일한 아시안 전문 위탁가정에이전시 (Foster Family Agency·FFA)로 활동하고 있다. LA카운티에는 친부모의 학대나 방치, 폭력 등으로 아동보호국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이들이 약 3만4천 여명이며, 이중 아시안은 6백~8백여명, 한국 아이들은 60~100명 정도다. (출처 기독일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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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소망 소사이어티 '소망 LA 지부 자원봉사자' 모집 미주교회신보2022.06.18
    (Photo : 기독일보) 유분자 소망소사이어티 이사장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 이하 소망)가 오는 23일(목), 소망 LA 지부 2022년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소망의 미션과 비전, 활동 영역 및 자원봉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소개 및 자원봉사 경험 나누기의 시간을 가진 후 소망에서 활동하게 될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오리엔테이션을 마친 봉사자들은, 소망케어교실(치매 환자 교실), 사무실 행정 및 사무 지원, 각종 자원봉사 활동 및 행사 지원 등의 영역에서 자원봉사를 하게 된다.오리엔테이션은 오전 10시부터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간단한 점심이 제공한다.한편 소망 소사이어티는 자원봉사자의 봉사와 헌신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로, 훈련된 자원봉사자들을 육성해 애너하임과 LA에서  소망케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거나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LA 소망 사무실로 연락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LA 지부 213-908-5034, 본사 562-977-4580)(출처 기독일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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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이정임 무용단, 2022 연꽃 축제 한국 커뮤니티 대표해 출연 미주교회신보2022.06.18
    이정임 무용단 © 기독일보 LA시 공원관리국 주최로 에코 파크 호수(Echo Park Lake, 751 Echo Park Ave. LA, CA 90026)에서 개최되는 2022 연꽃 축제(Lotus Festival)에 이정임 무용단이 한국 무용 공연을 펼친다.오는 7월 9일(토) 저녁 7시, 한인커뮤니티를 대표해 출연하는 이정임 무용단은 검기무, 화관무, 부채춤, 진도북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팬더믹으로 인해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올해 연꽃 축제는 오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된다.올해로 41회를 맞는 연꽃 축제는 남가주 아시안 태평양 커뮤니티 최대 문화교류 축제 중 하나로 매년 15만 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남가주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매년 각 나라에서 호스트를 하는데 올해는 인도가 호스트 국가다.이정임 무용단은 "한인커뮤니티를 대표해서 출연하는 만큼, 한국의 자랑스런 공연 문화를 마음껏 드러내겠다"며 "남가주 한인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요청했다.연꽃 축제는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인도, 캄보디아 등 아시아 각국의 민속 무용공연과 전통 예술 시범, 각종 전시회가 열린다. 또한 커뮤니티를 위한 건강, 교육, 주택, 교통 정보 제공 행사 및 음식부스, 드레곤 보트 레이스 등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무료 이벤트를 제공한다.(출처 기독일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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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류 현수 계보 이야기' 책으로 발간 미주교회신보2022.07.06
    [공동 편저]유 재건 장로(전 서울 성북구 3선 국회 의원)유 부열 장로(봉양 성결교회 장로)류 홍일 장로(전 국립 보건원 근무)유 승열(건축사)류 당열 목사(미주 교회 신보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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